운전하다 전화받고 일하다 받고 잠자다 받고 전화는 늘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관없이 걸려온다
사람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깜빡 잊고 안 보냈을 때가 있었다.
” 오늘 사람이 안왔는데요?”
앗차 큰일났다. 내가 깜빡 잊었어. 어떡하지
순간 머릿속이 아득해진다.
급하게 전화속의 인물들에게 전화를 건다.
제발 빨리 전화를 받아 받아….마음속이 급해진다.
결국 내 차가 움직인다.
사람을 태우러 가고 데려다 준다.
” 네. 곧 사람이 도착합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이나 식당이나 사람이 와야 하는지 안오면 일이 진행이 안되고 엉망이 되기 때문에
사람의 오더는 절대 절대 까먹으면 안된다.
메모하고 늘 체크하고 바로바로 사람을 예약하는 게 좋다.
간다고 하고 말 바꾸고 안 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두 시간 전에 다시 한 번 체크하는 게 좋다.
일은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해를 주기 때문에 늘 긴장해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