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청소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63년생 여자입니다. 인력 사무소 한국인에서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

통계청 아르바이트도 해봤고 파트타임으로 식당 아르바이트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정집 청소는 오늘이 처음 이였습니다.

오전 10시에 가서 4시간 근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인천 가정법원 건너편에 있는 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청소를 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프셔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달을 집을 비워 두었다가 수술 후 두 달 만에 집으로 귀가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력사무소 소장님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의 집 청소는 해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서 어떻게 청소하는지

먼저 보면서 배우고 난 뒤에 가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소장님은 내 집 청소하듯이 남의 집도 하면 된다고 혼자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간단한 청소 도구를 가져가서 화장실 청소 위주로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어쩔 수없이 저는 용기를 내서 일을 나갔습니다. 최근 통계청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분간 일이 없어서

쉬고 있었기 때문에 지루하던 참에 그래 한 번 해보지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꼬박 4시간을 다 채워서 일을 마쳤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인삿말을 하자

“내가 수술을 해서 일을 못하니 이정도도 감지덕지죠.”

주인아주머니는 이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라는 말을 하실 줄 알았는데 이정도도 감지덕지죠 라는 말을 듣게

되자 벙찐 느낌이랄까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청소 아르바이트 해볼만했습니다.

다음에 이런 아르바이트가 또 나오면 또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시간 일하고 제가 받은 임금은 65.000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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